The House of Marley 스마일 자메이카 이어폰

 쓰던 이어폰이 또 단선됐다.;;

 

소니, 파나소닉, 삼성, 엘지 등 가전제품 브랜드의 이어폰을 주로 써왔는데 1년전쯤 SOL REPUBLIC 헤드폰을 사서 들어본 후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던지라 이번엔 미리 점찍어 놓았던 더하우스오브말리 이어폰으로 결정.

 

 

가장 저렴한 제품인 스마일 자메이카. 패키지가 단촐하다.

 

요즘 팔찌와 이어폰 목걸이 홀더를 이벤트로 준다. 이벤트 제품치곤 팔찌가 예쁘고 튼실하다. :-)

 

 

 

구성은 여분의 이어팁 2개와 품질보증서, 사용설명서로 되어있다.

다양한 이어팁이나 파우치 같은건 낭비라고 생각하기에 나로썬 최적의 구성이다.

 

제반 지식도 없고 워낙 막귀라 세세한 리뷰는 못하지만 중후한 베이스음이 강점인 이어폰인 건 확실하다.

레게음악을 주로 들어야할것 같은 브랜드명이지만 나처럼 록음악을 주로 듣는 사람에게도 제격. 며칠 들어본 결과 확실히 비슷한 가격대의 타제품들보단 만족스러운 음질을 들려준다.

 

줄은 다소 긴 편이고 페브릭 줄이라 꼬임현상은 덜 한것 같고 이동시 마찰에 의한 잡음도 칼국수줄보단 덜 한것 같다. 단선에 강한 ㄱ자 커넥터이니 부디 오래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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