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cked Game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팬아트

한국록음악의 진짜 레전드 김도균.

김도균의 재능을 알아주고 대우해 주기엔 우리나라 음악계가 너무 척박한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언젠가 하루에 두끼를 편의점에서 해결한다는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이젠 건강을 생각하셔서 좋은것만 드셨으면 한다.

<웃찾사>가 재미있어졌다.

작년 후반기쯤? 공교롭게도 <개그콘서트>가 힘이 빠질무렵과 시기가 비슷하다. 

개콘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개그맨들이 많아 처음보는 이는 살짝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지만 십여년전 웃찾사 전성기때 반가운 얼굴들도 아직도 활동하고 있고 새로운 개그맨들도 이젠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선 느낌이다. 

흥미로운건 여러 코너들에 걸쳐 정권비판이나 사회풍자가 살짝이나마 가미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건 <코미디 빅리그>나 <개그콘서트>에 비해 확실한 우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코너가 매주 바뀔정도로 고루 재미있다는 점도 장점. 물론 이건 개인적 취향일 수 있다.

그 중, '기묘한 이야기'도 좋아하는 코너 중 하나인데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가볍게 풍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국 화이팅~

* 개콘은 코미디의 사회적 기능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외모비하 개그가 넘쳐나 신물이 난터에 결국 일베 크리까지... 이젠 빠이빠이다.

Clayton Kershaw

Zack Greinke

Hyun-Jin Ryu

작년에 그렸던 다저스 선수들 그림을 올해의 라인업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팀을 떠난 놀라스코와 벨리사리오를 빼고 2~3명의 선수들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왕하는 김에 싹다 새로 그리기로 결심.;; 

먼저 선발투수 3인방부터 완성 - 일단 한명씩은 스마트폰 배경으로 제작, 나중에 선수단이 완성되면 월페이퍼로 만들 계획은 잡았으나 시즌내에 끝낼 수 있을런지. ㅜ.ㅜ